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2025 WK리그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실업축구팀 최초로 '트레블'(시즌 3관왕)을 달성한 화천 KSPO 여자축구단에 포상금 2억2천14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WK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2026-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출전권도 획득한 화천 KSPO는 좋은 경기력으로 한국 여자축구의 위상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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