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올해 10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여자 단식 사상 최초로 한 해 10개 대회 우승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배드민턴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불린 린단(중국)과 리총웨이(말레이시아)가 각각 2011년과 2010년에 기록한 92.75%(64승5패)가 종전 단일 시즌 최고 승률이었다.
안세영은 이들 모두를 제치고, 단일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중 역대 최고 승률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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