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과 목포를 넘나들며 예측불가한 매력을 뽐냈던 멤버들이 6회에서 ‘가족 여행’이라는 새로운 테마를 맞이한 가운데, 박지현의 여행에 K-아버지 김응수와 누나 예원이 합류하며 ‘길치 패밀리’의 조립식 케미가 폭발할 전망이다.
세 사람은 화목한 여행을 위한 ‘가족 여행 십계명’을 낭독하며 마음을 다지는데, ‘아직 멀었냐 금지’, ‘음식이 달다·짜다 금지’, ‘이 돈이면 집에서 해 먹는 게 낫다 금지’ 등 현실 가족 여행 금기사항이 줄줄이 등장하자 김응수는 “그럼 여행 안 해!”라며 즉각 거부 선언을 날려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일본 초보 운전이 만들어내는 예측불가한 상황과 서로 다른 성격의 세 사람이 점점 가족처럼 호흡을 맞춰가는 과정이 이번 회차의 관전 포인트”라며, “박지현의 성장기와 김응수·예원이 만들어낼 가족 케미가 삿포로 여정 내내 웃음과 따뜻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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