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개봉 첫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독주를 예고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전날 17만2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68.6%)이 관람하며 1위를 차지했다.
개봉일인 지난 26일에는 30만9천여명이 관람해 전작인 '주토피아'(2016)의 첫날 관객 기록(3만5천여명)보다 9배가량 많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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