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수미 배우의 마지막 코미디 영화 ‘홍어의 역습’이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작품은 이주할 행성을 찾아 지구에 온 외계 홍어들이 홍어 요릿집 장독대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수성 감독은 27일 시사회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김수미 배우를 염두에 뒀지만 영화 규모가 크지 않아 조심스러웠다”며 “직접 만나 뵌 자리에서 흔쾌히 출연을 승락해 감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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