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 외국인 투수 보쉴리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포함 연봉 90만 달러·인센티브 1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보쉴리는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난 투수다.2026시즌 맷 사우어와 함께 선발진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년 빅리그에 데뷔한 보쉴리는 MLB 통산 28경기 49⅔이닝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5.80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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