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독사 3924명…절반은 5060세대 중장년층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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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독사 3924명…절반은 5060세대 중장년층 남성

지난해 가족이나 지인과 단절된 채 홀로 숨진 고독사 사망자가 3924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와 60대 남성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중장년 남성이 고독사에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분석됐다.

전체 인구 10만 명당 고독사 사망자 수는 2023년 7.2명에서 2024년 7.7명으로 증가했고, 전체 사망자 100명당 고독사 사망자 수도 1.04명에서 1.09명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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