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 핑거스' 채수하 "늘 노력하는 배우 되겠다" 뜻깊은 종영소감

티빙 독점 공개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에서 채수하는 송우연(박지후 분)의 단짝 조미래 역을 맡아 솔직하고 시원한 캐릭터로 활약했다.

항상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전하던 그는 ‘스피릿 핑거스’를 만난 뒤 변화하는 우연을 보며 열등감을 느끼고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이내 솔직한 화해로 우정을 회복했다.

소속사 에이치솔리드를 통해 채수하는 “처음으로 참여한 드라마가 ‘스피릿 핑거스’여서 정말 영광이었다”며 종영 소감의 운을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