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당심 70%' 룰에 "선거 앞두고 확장 아닌 축소 지향…신중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오세훈, '당심 70%' 룰에 "선거 앞두고 확장 아닌 축소 지향…신중해야"

어떤 정당이든 선거가 다가오면 확장 지향의 길을 걸으려 노력하는데, 최근 벌어지는 상황을 보면서 지금 확장 지향의 길을 가야 할 때임이 분명한데도 축소 지향의 길을 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꼬집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 오면서 보니 오늘 서울지역 당협위원장 22명이 '그런 논의는 신중하게 해달라'는 취지의 반대 입장 성명을 발표한 것을 봤다"며 "이런 당협위원장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

이들은 "지방선거를 앞둔 현 시점에서 더욱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내년 지방선거가 우리 당에 불리한 구도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민심 반영 비율을 축소하는 결정이 본선 경쟁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