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이 끝난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투수 이영하가 원소속팀인 두산 베어스에 남는다.
2016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이영하는 통산 355경기에 등판해 802⅓이닝을 소화하며 60승 46패 9세이브 27홀드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다.
이영하는 지난달 두산 감독으로 공식 취임한 김원형 감독과 인연도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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