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 임야에서 후박나무 수백여 그루를 무단으로 박피한 5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6월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임야에서 후박나무 400여 그루의 껍질을 벗겨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A씨는 후박나무 100여 그루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 6월 27일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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