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시즈가 토론토와 2억1천만달러(약 3천80억원)에 7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우완 투수인 시즈는 2019년 빅리그 데뷔 이후 올 시즌까지 7년 통산 65승 58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한 시즈는 올 시즌 8승 12패, 평균자책점 4.55, 탈삼진 215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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