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오도베르, 사비 시몬스, 모하메드 쿠두스 등이 있지만 프랭크 감독은 윙어를 모두 빼고 미드필더 4명으로 중원을 구성한 뒤 랑달 콜로 무아니-히샬리송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전반 추가시간 비티냐에게 실점을 해 동점을 내줬다.
프랭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력에 만족한다.내가 원했던 모습을 선수들이 보여줬다.모두 열심히 해서 PSG를 잘 대응했다.부진한 경기력 후엔 이런 모습이 필요하다.팀의 정체성이 더 확고해졌다.개성 넘치고 자신감이 있었으며 공격적이었다.어떤 플레이를 하든, 어떤 포메이션을 쓰든, 어떤 팀이든 중요한 건 자신감이다.실점을 많이 한 건 실망스러우나 경기력은 좋았다.팀 전체가 잘 해냈다.기대할 수 있는 부분을 다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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