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과 교체로 나서 좋은 모습을 보여도 벤치를 지킨 김민재를 뒤로 하고 뮌헨은 아스널에 패배를 당했다.
뮌헨은 아스널만 만나면 강해졌다.
콤파니 감독은 경기 후 "어떤 팀도 질 수 있다.그게 축구다.시작은 좋았으나 세트피스에서 실점했다.동점골 후에도 리듬을 찾지 못했고 아스널에 지배를 당했다.훌륭하게 경기를 한 아스널에 졌다.변명은 필요 없다.아스널이 더 잘했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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