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새 영화 ‘실낙원’, 김현주·배현성 주인공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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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새 영화 ‘실낙원’, 김현주·배현성 주인공 낙점

배우 김현주와 배현성이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실낙원’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이를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9년 만에 훌쩍 커버린 아이가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 김현주는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후 아이가 사라진 마지막 동선을 매일 밤 찾아가는 엄마 류소영 역할을 맡았다.

미스터리한 사고로 실종되었다 9년 만에 돌아온 아들 류선우 역할은 배현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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