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 ‘정보원’이 허성태가 ‘케미 요정’으로 떠올랐다.
12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다.
극 중 마지막 한탕을 노리는 형사 오남혁을 연기한 허성태는 예상 밖의 특급 케미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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