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토트넘(잉글랜드)을 잡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후반 5분 랑달 콜로 무아니에게 다시 앞서가는 골을 내줬지만, 후반 8분 비티냐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왼발로 골문을 열어 또 한 번 동점을 만들었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져 이번 시즌 공식전 첫 패배를 떠안은 가운데 아스널과 PSG에 이어 3위(승점 12·골 득실 +9)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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