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왼쪽)과 김현주(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시선) ◇‘얼굴’→‘실낙원’ 연상호, 초저예산 제작 실험 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국내외 개봉작 통틀어 천만 영화는 단 한 편도 없다.
순제작비 30억 원 이상이 들어간 올해 국내 상업영화 개봉작 20편 중 관객 500만 명 이상 동원한 국내 작품은 ‘좀비딸’이 유일하다.
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그와 ‘지옥’, ‘정이’, ‘선산’ 등을 작업한 김현주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제작비 5억 원의 초저예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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