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물고 가던 고양이를 떨어뜨린 독수리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서부,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 인근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의 조수석 앞유리가 고양이 사체가 떨어지면서 산산조각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911에 신고하며 "믿지 못할 수도 있지만, 방금 흰머리 독수리가 내 앞유리를 뚫고 고양이를 떨어뜨렸다"며 "앞유리가 완전히 산산조각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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