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 홀로 집에'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의 두 아들이 그가 영화 속 주인공 '케빈'을 연기했다는 사실을 여전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테라스 극장에서 열린 '나홀로집에' 35주년 기념 상영회에서 배우 맥컬리 컬킨은 "약혼자 브렌다 송과 낳은 아들 다코타(4)와 카슨(3)이 영화 '나홀로집에'를 좋아해 함께 그 영화를 자주 보지만, 자신을 케빈과 동일 인물로 인식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컬킨은 "아들에게 '도둑들을 쫓아낸 거 기억하냐'고 묻자 '응'이라고 답했다"며 영화 속 장면을 실제 경험처럼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또한 영화 속 춤을 함께 따라 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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