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IA는 26일 "네일과 총액 2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연봉 160만 달러·옵션 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KBO리그에 데뷔한 네일은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49⅓이닝을 던지며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의 호성적을 거뒀다.
그는 27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해 164⅓이닝을 소화하며 8승 4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 제 역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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