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농구단'은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한 팀을 이뤄 치열한 농구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승부를 넘어 땀과 열정이 만들어내는 진한 감동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스포츠 리얼 버라이어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장훈은 "5년 전에 농구 프로그램을 한 번 했고 여러 가지 아쉬움이 있던 차에 서현석 PD가 같이 한번 해보자고 했다.조금 더 농구 발전에 도움이 되고 선수들의 꿈을 현실에서 실현시킬 수 있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처음 얘기한 게 1년 전인데 마침 스포츠 예능이 많이 나오는 타이밍에 이 방송을 하게 돼서 조금 먼저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열혈농구단'을 통해서 원래 농구를 좋아하며 알고 있던 지식을 더 자세히 알게 되고 더 진심으로 다가 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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