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농구 예능 어게인…민호→쟈니 ‘열혈농구단’ 이렇게 진심 (종합)[DA:현장] ‘농구 레전드’ 서장훈의 농구 예능이 5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26일 오전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는 SBS 새 스포츠 예능 ‘열혈농구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쟈니는 “처음에는 민호 형만 걱정하면서 농구단에 왔는데 민호 형뿐 아니라 감독님도 포함해서 선수들 모두 농구에 진심이어서 너무 놀랐다.그 열정을 끝까지 따라가느라 쉽지는 않았지만 나도 어느 순간 같이 열정적으로 하고 있더라.시청자분들도 열정을 따라올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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