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순방 마친 李, 민주공화국이자 정상 국가로의 귀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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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순방 마친 李, 민주공화국이자 정상 국가로의 귀환 알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두고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자 정상 국가임을 분명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프랑스와 독일과의 다자외교에서도 방산과 첨단기술 협력에 성과를 냈고 마지막 방문지인 튀르키예에서 경제·안보·보훈을 아우르는 외교적 성과를 거뒀다"며 "비상계엄의 상처를 잘 수습하고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대한민국이 다시 책임 있는 민주공화국이자 정상 국가임을 분명히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또 정 대표는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둔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해 "계엄군이 국회에 들이닥친 상황 속 의원총회 장소를 국회 밖으로 공지한 건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며 "일반 시민도 국회를 지키기 위해 모였는데 국회의원이 국회 밖으로 나가게 한 의혹은 다분히 의도적이고 적극적인 계엄 해제 방해로 볼 수밖에 없는 의심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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