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20회에는 한바퀴 자전거 천재 재주꾼 고하은 학생과 판교 정신과 의사 이경준, 배우 명세빈 그리고 마라톤 씬에 혜성처럼 나타난 화제의 낭만러너 심진석이 출연한다.
화제작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공감 100% 생활 연기로 다시금 전성기를 연 배우 명세빈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카드값이 없어 가방을 중고로 판매했던 현실적인 고충과 함께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했던 시절 등 진솔한 고백이 이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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