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FA 김현수와 최원준을 영입하면서 하루 만에 98억원을 쏟아부은 것이다.
KT는 김현수와 3년 총액 50억원에 계약했다.
이 중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는 안현민(0.334)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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