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장점을 잃으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버텼다.” 박해민(35·LG 트윈스)의 강점은 남다른 스피드와 주루 센스, 넓은 수비범위다.
콘택트 능력도 준수하지만, 스피드라는 특장점을 지닌 덕분에 KBO리그를 대표하는 중견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2022시즌을 앞두고 첫 FA 계약(4년 60억 원)을 체결했을 때보다 오히려 총액이 5억 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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