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천만영화 '기생충' 기록 깼다…역대 최초 205개국 수출 성공한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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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천만영화 '기생충' 기록 깼다…역대 최초 205개국 수출 성공한 '한국 영화'

한국일보 등에 따르면 최근 '어쩔수가없다'는 해외 선판매 계약이 무려 205개국에 이르면서 역대 한국 영화 최다 수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어쩔수가없다’는 이 수치를 2개국 더 늘리며 한국 영화 해외판매 기록을 공식적으로 갈아치웠다.

CJ ENM 측 역시 판매할 수 있는 곳에 다 판매한 결과로 내부에서는 보고 있다고 전하며, 현재 글로벌 시장 구조상 이 기록을 넘어서는 작품이 나오기 쉽지 않다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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