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재의 부족을 이끄는 바랑(우나 채플린)은 부족민들의 구원자로 숭배받으며, 더 강력한 힘을 손에 얻어 판도라를 뒤흔들고자 하는 인물로 이번 작품의 핵심 캐릭터로 눈 여겨 지고 있다.
찰리 채플린의 손녀인 우나 채플린이 바랑을 연기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 이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그의 몸짓, 말투, 시선이 닿는 방식 하나하나가 훌륭했다.연기를 화면으로 보고 있으면, 그 몰입감이 얼마나 압도적인지 실감하게 된다”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틸라림족’의 족장 페일락(데이빗 듈리스)은 어떤 순간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부족을 이끄는 캐릭터로 설리 가족이 새롭게 떠나는 위험한 여정에 길을 같이하며 도움을 줄 것으로 예고되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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