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3%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도 쌀 시장공급량이 올해 대비 3.2%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25년산 쌀 생산량은 353만9000톤(t)으로 전년 대비 4만6000t(1.3%), 예상 생산량 대비 3만5000t 감소했다.
강형준 GSnJ 인스티튜트 연구원은 “올해는 2024년산 구곡 재고가 부족해 2025년산 신곡을 예년보다 이른 시기부터 소비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2026 양곡년도 공급량은 올해보다 적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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