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연출하고 글렌 파월이 주연한 액션 기대작 ‘더 러닝 맨’이 영화의 무드를 그대로 담은 아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12월 10일 개봉하는 ‘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아트 포스터는 영화 속 장면들을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그려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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