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통산 1088경기 중 994경기(91.4%)에 유격수로 출전한 '전문 유격수' 자원이다.
KIA는 박찬호 공백을 두고 김도영의 유격수 전환과 기존 유격수 백업 활용, 그리고 아시아쿼터 유격수 자원 영입까지 다양한 방향성으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KIA 관계자는 "박찬호 보상선수 발표 시점은 26일 늦은 오후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