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조는 서울시가 대규모 인력 감축과 임금삭감을 부당하게 시도하고 있다며 노조와 직접 교섭할 것을 요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서울시는 ‘공공기관 혁신가이드’와 재정위기 해결을 위해 인력감축 및 효율화를 공사에 시달했다.
조합원들은 서울지하철 주요 역사에서 선전전을 열고, 공사와 서울시가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같은 달 12일 전면 파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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