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신규 채용 일자리가 줄어드는 등 청년 취업난이 심화하면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직업반 등 직업계고 졸업생의 절반 가까이는 취업 대신 대학 진학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올해 2월 전국 575개교 직업계고 졸업자 5만9천661명 중 취업자는 1만5천296명, 진학자는 2만9천37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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