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제제 전문 기업 SK플라즈마가 튀르키예 정부가 추진하는 혈장분획제제 자급화 국가전략사업의 기술 수출 파트너로 선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K플라즈마는 지난 24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튀르키예 적신월사(이슬람권 적십자사)와 국가필수의약품 자급화를 위한 혈장분획제제 플랜트 건설 및 합작회사 프로투르크(Proturk) 설립을 위한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주주간 계약 체결은 인도네시아에 이은 SK플라즈마의 두번째 글로벌 혈장분획제제 플랜트 수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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