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50대 여성이 지난달 실종된 가운데 경찰이 강력 범죄 연루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방위적인 수사를 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사건 당일 오후 6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청주의 한 사업장에서 퇴근한 뒤 이튿날 오전 5시가 넘어서야 귀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종자의 주변을 수사 중”이라며 “구체적인 수사 진행 상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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