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계약' KIA 주전 유격수 이적, 이 선수 어깨 무거워졌다…"찬호 형도 '네가 주전 아닌가''라고 했지만 더 잘해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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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계약' KIA 주전 유격수 이적, 이 선수 어깨 무거워졌다…"찬호 형도 '네가 주전 아닌가''라고 했지만 더 잘해야" [인터뷰]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김규성은 24일 "(박)찬호 형에게 연락했는데, '내가 가면 네가 주전 유격수 아니야?'라고 하시더라.

나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있어 내가 주전 유격수라고 생각하진 않고,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며 "어떻게든 자리를 차지하려고 이번 캠프 때 많이 노력했고, 뭔가 책임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프로 10년 차가 된 김규성은 2025시즌 133경기 193타수 45안타 타율 0.233, 3홈런, 16타점, 5도루, 출루율 0.313, 장타율 0.301을 기록했다.데뷔 후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았다.그만큼 이번 캠프에서 타격 훈련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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