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 침입범, 징역 2년 불복 …내년 1월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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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자택 침입범, 징역 2년 불복 …내년 1월 항소심

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 침입해 수천만 원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30대 남성 A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형사부(항소)(나)는 2026년 1월 22일 절도 및 야간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A 씨는 4월 서울 용산구에 있는 박나래 자택에 침입해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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