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만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이 광고했던 교육 관련 애플리케이션(앱) 업체가 돌연 파산 신청을 하자 대신 사과에 나섰다.
미미미누는 “제 채널에서 광고를 진행했던 ‘파트타임스터디’ 서비스가 11월 24일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파산 신청을 해서 많은 분들이 보증금을 환급받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저의 입장과 대응 방안을 직접 전달드리고자 카메라를 켜게 됐다”고 운을 뗐다.
앞서 미미미누는 자신의 채널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공부 챌린지 앱인 파트타임스터디의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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