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6경기에 나서 25타수 5안타 2타점 5득점을 기록했는데, 이 5안타 중 하나가 데뷔 첫 홈런이었다.
그리고 안현민은 올해 112경기에 출전해 132안타 22홈런 80타점 72득점 타율 0.334, 출루율 0.448, 장타율 0.570, OPS 1.018을 기록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제 KT는 '강백호 없는' 시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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