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는 왜 대전 마운드의 흙을 챙겼을까?…MVP 수상 후 직접 이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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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는 왜 대전 마운드의 흙을 챙겼을까?…MVP 수상 후 직접 이유 밝혔다

폰세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했다.

폰세는 정규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80⅔이닝을 소화,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의 성적으로 한화의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외국인 투수가 4관왕을 차지한 것은 폰세가 최초로, 이날 그는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부문 1위 트로피도 함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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