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우·신시아 주연의 멜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을 확정하고 첫 번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로, 전 세계 130만 부 판매 신화이자 로맨스 소설 베스트셀러의 새로운 역사를 쓴 동명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함께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와 첫 번째 예고편은 설레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제대로 담아 내어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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