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역대급 꼴찌로 처진 콜로라도 로키스가 새 사령탑을 선임했다.
콜로라도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워런 셰퍼(40) 감독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셰퍼는 지난 5월 12일 버드 블랙 감독이 경질된 뒤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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