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BO리그 ‘투수 4관왕’에 등극한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31)가 2025년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디아즈는 타격 부문 3관왕(홈런, 타점, 장타율)에 올랐지만 폰세에게 밀려 MVP 수상에는 실패했다.
폰세는 올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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