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5월 준공이 목표며, 같은 해 하반기 개관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카페와 휴게 공간 등을 마련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과 소통하는 복합 문화예술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원주시는 미술관 개관에 앞서 내년부터 청소년·어린이 대상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미술 행사를 선제적으로 운영,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시립미술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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