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강경투쟁을 하되 그 방식은 원내대표단에 일임하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에 대해 저희는 거부할 것"이라며 "민생 법안 50개 처리는 더불어민주당과 협의할 예정이고 확정된 게 없다"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의원님들이 모두 강경투쟁을 해야한다고 말했다"며 "민주당이 12월에 악법들을 쏟아낼 것으로 예측되는데 제1야당으로 어떻게 넘어갈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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