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없는 첫 북런던 더비 원정에서 토트넘은 선두 아스널에 무기력하게 밀리면서 무려 4골을 헌납했다.
토트넘의 측면을 계속 공략한 아스널은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토트넘의 수비를 무력화하려 했다.
후반 31분 비카리오의 킥이 차단된 뒤 빠르게 이어진 공격에서 에제가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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