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맥스' 샤를리즈 테론, 홍대에서 딸과 함께 포착 '깜짝'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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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샤를리즈 테론, 홍대에서 딸과 함께 포착 '깜짝' [엑's 해외이슈]

남아공 출신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홍대에서 목격돼 화제를 모은다.

해당 영상을 게재한 A씨는 "친구와 홍대에 놀러 왔는데 친구가 할리우드 배우를 발견 했다.샤를리즈 테론이라고 한다"는 자막과 함께 샤를리즈 테론이 자신의 딸, 매니저와 함께 홍대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50세인 샤를리즈 테론은 1991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5년부터 배우로 활동해 '몬스타',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아토믹 블론드', '올드가드 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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