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협박범' 신원 특정 시간문제다…경찰 압수수색 영장 발부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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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협박범' 신원 특정 시간문제다…경찰 압수수색 영장 발부 [엑's 이슈]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A씨에 대한 수사가 진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20일 자신이 독일인라고 주장한 A씨는 "이이경의 찐 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자신과 이이경이 나눴다고 주장하는 음란성 대화를 공개했다.

지난 19일에는 "안녕하세요.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었습니다.완전 마지막입니다 ㅎㅎ"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또다시 사생활 폭로가 진실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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