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식(80)이 1000평 규모의 한옥집을 관리하던 중 농약 중독으로 응급실에 실려 갔던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임현식은 지난 23일 방송된 MBN 교양 프로그램 '알토란'에 출연해, 어머니가 물려주신 소중한 보금자리인 고풍스러운 한옥집과 함께 그 집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임현식은 "사과나무 20그루가 있어서 관리를 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한번 농약을 먹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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